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단 편집) === 어둠땅 이후 === 동맹종족 죽음의 기사 생성이 가능해졌고, 이들은 이전 종족들과 다른 별개의 짤막한 이야기를 가진다. 얼음왕관 성채 최상층에 있는 리치 왕의 옥좌 앞에서 시작하며, 플레이어는 아직 옥좌에 얼어붙어 있는 리치 왕 [[볼바르 폴드라곤]]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검을 하사받는다. 그리고 옥좌 아래에 있는 [[4인 기사단]]의 수장인 [[다리온 모그레인]]의 이야기를 들은 뒤 칠흑의 차원문을 거쳐 스톰윈드(얼라)/오그리마(호드)로 이동한 뒤 게시판에서 갈 지역을 선택하면 된다. 소설 '우리는 진군하리니'에서 4세대 죽음의 기사의 탄생비화가 자세히 나오는데, 볼바르의 지시로 칠흑의 기사단 사람들이 싹수있어 보이는 전사자들의 시체를 빼돌린 후 강령술로 부활시켰다고 한다. 이들은 3세대 죽음의 기사들보다는 실력이 딸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도 그럴 것이, 리치 왕 시절에 탄생한 3세대 죽음의 기사들은 가치 없는 자들은 구울 먹이로 줘버리고 남은 이들 중에서도 서로 죽고 죽이는 과정을 거쳐 살아남은 최정예들이 죽음의 기사가 된 반면, 이후 탄생한 죽음의 기사들은 그렇게까지 가혹한 선별 과정을 거쳐서 탄생한 이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들의 설정상 차이는 인게임에도 어느 정도 구현되어 있다. 혈기 죽음의 기사의 패시브 스킬 중에는 '3차 대전쟁의 역전용사'라는 것이 있는데, 어둠땅 이후 해금된 종족으로 죽기를 만들면 '4차 대전쟁의 역전용사'라는 이름이 된다. 성능상 차이는 없지만. 볼바르가 아직 옥좌에 얼어붙어 있고 지배의 투구가 건재한 것을 보면 실바나스가 어둠땅과의 경계를 허물기 전이다. 이것은 어둠땅 [[https://www.youtube.com/watch?v=RzyOUZSlXVA|도입부 시네마틱 영상]]에서도 나오는데, 볼바르는 실바나스가 리치 왕의 힘을 노릴 것이라는 짐작은 하고 있었다. 죽음의 기사를 다시 양성하기 시작한 것도 이에 대한 대비책이었던 것. 그러나 그게 어둠땅과의 경계를 허무는 일이라는 사실은 볼바르도 예측하지 못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지배의 투구가 파괴되어 어둠땅의 경계가 허물어진 순간 볼바르가 자유 의지를 되찾게 되면서 아제로스를 위해 움직이게 된다. 도입부 나락 강습을 위해 수많은 죽음의 기사들이 희생을 치루며 거점을 마련할 수 있었고, [[오리보스]]의 차원문을 이들이 연결하는 등 어둠땅 스토리 초반부에 활약이 많던 직업군이다. 이후 부서진 지배의 투구가 의지의 왕관으로 벼려지고 실바나스, [[조바알]]이 패망하여 어둠땅의 위험이 종식되면서 다리온이 새로운 대영주로서 얼음왕관을 지키고 볼바르는 딸 [[탤리아]]의 곁에는 아버지가 필요하다는 다리온의 조언을 듣고 일선에서 물러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